[이시각헤드라인] 11월 23일 라이브투데이1부
■ 우루과이전 하루 앞으로…광화문광장 거리응원
손흥민 선수가 훈련에 본격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우리 대표팀은 내일 우루과이전 필승을 다짐했습니다. 서울시는 안전 관리 계획을 준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광화문광장 거리 응원을 허용했습니다.
■ '이태원 국조' 힘겨루기…여 "의총서 논의"
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'이태원 참사 국정조사' 계획서 강행 처리를 예고한 국회 본회의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국민의힘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정조사 수용 여부를 논의합니다.
■ 김여정 "안보리 이중기준"…추가 도발 가능성
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논의에 대해 "이중기준"이라고 반발하며 "초강경 대응"을 경고했습니다. 추가 도발을 위한 명분 쌓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.
■ OECD "향후 2년 한국성장률 1%대 전망"
경제협력개발기구, OECD가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내년부터 2년 연속 1%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.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우리 경제의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
■ 내일부터 종이컵·봉지 사용제한…계도기간 1년
내일부터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돈을 받고 파는 것도 금지됩니다. 식당에서 종이컵이나 빨대도 쓰면 안 됩니다. 다만, 향후 1년은 계도기간으로 운영되는데 현장 혼란이 우려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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